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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25일 금통위 금리결정 앞두고 이주열 총재 물가 인플레 발언 주목 (금)2021-11-12

by 오렌지훈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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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앞두고

이주열 총재

금리인상 발언

(금)2021-11-12

한국은행이

이번 달 금리를

인상하기 위해

미리 발언수위를

높여나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한다.

 

글로벌

공급 병목 영향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소비가

늘면서 물가가 오를

여지가 더 크다는 것.

경제동향 간담회 (딜리안)

 1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환석 부총재보와

 삼성경제연구소장, 

투자은행(IB) 관계자,

 경제학 교수 등이

참석한

 

2년만의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글로벌

공급 병목의 영향과

국제유가 상승 등에

의한 수요 측 물가가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이다.

 

어제 발표한

중국 CPI 지수

그리고

미국의 CPI 수치를

보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중국 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국내의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낸 것이다.


이 총재는

 수요 증가 요인이 

물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10월 IMF 의

세계경제전망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번 회복기는

과거에 본 적 없는

공급 병목 현상

나타나 생산활동이

제약되고

 

인플레이션이

확대된 점이 특징

이라고 분석

했다는 것.


국제유가는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으로

잠시 내려갔지만~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를

선언하는 등 

 

글로벌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이

확대되면서

경기회복에 따른

이동이 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난방등의

에너지 수요도

늘어나면서 유가의 

추가상승 가능성은

불가피 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

 

서비스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3.2% 상승했으며

 

특히 외식물가는

+3.2% 올랐다고 한다.

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면서 서비스와

외식등의 물가 오름세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것.

 

이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신중하게 발언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지 지속될지

내다보기 쉽지않다는 것.


향후

1년간 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

지난달 2.4%를

기록해 향후 인플레

가능성을 높이게

했다고 한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실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표라고~

25일 금통위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 총재의 발언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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