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상한가
4천억 산 슈퍼개미
시세조종 의혹 제기
(금)2021-11-12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화제였는데~
한 슈퍼개미가
엔씨소프트를 대량
매수하면서 이슈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해당 투자자에 대해
시세조종 의혹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는
기대 이하의 실적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당일 거래량의
25%가 한 계좌에서
이뤄진 것이라
금감원은 만기일을
앞둔 주가 조작을
의심하고 있는 것
금감원 관계자는
12일 오전에 이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181,000원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유는 최근 화두인
NFT 게임사업에
진출한다는 얘기
때문~
그런데
이 소식으로
상한가를 보낼
정도는아니었는데
문제는 될 것
같았다.
NFT 게임사업
진출 소식과 함께
한 명의 투자자가
그 무거운 주식을
50만여주 매수하여
상한가를
만들어버린다는 것은
시세조종 의혹을
살 만 하겠다.
문제는
만기일에 있다.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한
개인이 만기일을
앞두고
주가를 임의로
끌어올렸다는 것인데
옵션 만기일이라
장 마감까지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거액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상한가와 옵션만기
개연성을 보고
있는 것.
과거 2009년
도이치은행은 KB금융을
만기일 직전 대량 매도해
투자자들에게 인위적
시세조종행위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었다.
만기전까지
일정 금액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던 주가가
종가에 급락한 것.
그때와 다른점은
금융기관이 아닌
개인이 이번 사태를
유발했다는 것이고
엔씨소프트와 연계된
파생상품이 적어
연관성은 크지않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날
특정 단일계좌에서
거래된 거래량은
엔씨소프트 의
하루 거래의
25% 에
이른다고~
순매수 금액만
4천억원에 이른다니
어마어마 하다.
한국거래소는
결국 엔씨소프트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으며 전일
종가는 -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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