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철군 주장에도 신중론 나오는 이유 (목)2022-02-17

러시아 철군 에도

군사전문가들

신중론 나오는 이유

(목)2022-02-17

러시아 철군 사실일까? (SBS뉴스)

전일 미증시가

러시아 철군설에

반응하며

크게 올랐는데

이에 신중론이 

부각되고 있다고~

 

러시아는

군 병력 일부를

철수 한다는 발표와

달리 위성사진에는

 

별 움직임이

없어 전문가들은

아직은

신중해야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위성사진 러시아 전투기 (KBS뉴스)

위성사진에는

러시아의 최정예

부대에 속하는

 

중부 동부지역

부대가 여전히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그대로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최근 며칠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수십 마일 위치한 곳에

대형을 갖추고 있었는데

여전히 그 대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

 

 우크라이나

인근지역에 투입된

수십 대의 헬기와

전투기도 그대로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적어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병력을 증강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미 해병대 출신의 

러시아 군사 전문가

로브 리는

 

 러시아 군사 물자가

국경 부근의

벨고로드에 속속

도착해 집결지로

이동했다면서

 

철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철군을 주장

했어도 군사장비를

쉽게 재배치 하도록

제자리에 두었을 뿐

이라고 분석했다고~

 

상황은

지속형인 것인가?

 

지난해 4월에도

우크라이나 인근에

병력을 늘렸고 여름에

훈련한 장비를 그냥

놔둔것과 유사하다.

 

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

다라 마시코트는

(군사전략가)

 

러시아가 다시

쉘 게임을 하고 있다며

(일종의 사기게임)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서부와 남부 지역에

대규모의 부대를

철수한다고 해도

 

 여전히

크림반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북쪽에서는

침공을 개시할 만큼의

충분한 병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

했다고 한다.

 

우선

우크라이나의

나토 포기까지는

러시아가 지켜볼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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