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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허용, 로열티 없이 제네릭 허용 하는 이유(목)2021-10-28

by 오렌지훈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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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경구용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허용 이유

(목)2021-10-28

머크 먹는 코로나치료제 제네릭 허용 (팜뉴스)

경구용 치료제로

가장 앞서있는

미국 제약사인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복제약을 허용한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개발한 미국제약사

 머크사는

머크사 (연합뉴스)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단체인 국제의약

 특허풀, MPP와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따라서

머크사 이외의

제약사에서도

MPP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먹는 코로나치료제

복제약을 생산

할 수 있다.

 

그리고 머크사는

WHO 가 코로나상황을

국제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는 한 

 

먹는 코로나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로열티를 받지

않겠다고

통큰 결정을

다고~


미국 FDA의

긴급 사용 승인 심사를

받고 있는 이 약은

 비싼 가격 논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머크사 몰누피라비르 (연합뉴스)

이 약의 복용은

하루에 4개씩 두번

닷새동안 총 마흔 알을

 복용해야 하는데

 

 미국 판매 가격이

 700달러, 82만 원이다.

치료제가 절실한

저소득 국가들이

부담하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

비판을 의식한 듯

 머크사는 알약이 

승인되기도 전에 

인도의 복제약 

회사 8곳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 

국제의약 특허풀, 

MPP와도 계약을

맺은 것이다.

MPP측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처음 이뤄진 라이선스

 계약이라고 한다.


그동안

 각국 정부와 

보건 단체들의

요청에도

 

 백신 제조사들은 

라이선스를 공유

하지 않았는데~

 

치료제 게임체인저

몰누피라비르를 

제조하는 머크사가

멋진 결정을 한 것~

미국 FDA는 

11월말 외부전문가 

회의를 갖고 

 

머크 알약의 

긴급 사용을 권고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미국 보건당국의

 최종 사용 승인은 

빨라야 12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 관련주 >>

삼성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에이비프로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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