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프라 법안 하원 통과, 바이든 서명 임박 (토)2021-11-06

미국 인프라 법안

결국 하원 통과

바이든 서명 임박

(토)2021-11-06

바이든 인프라 법안 하원통과 (KBS뉴스)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이 하원을 통과

했다고 한다.

 

미국 하원이

 1조2000억달러의 규모

(약 1424조원)

초당적 인프라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이다.

 

바이든과 하원의장 펠로시 (연합뉴스)

5일 외신 등은

미 하원이

이날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전한 것이다.

 

법안은

찬성 228표 대

반대 206표로

가결됐다고 ~

미국 의회 (KBS뉴스)

미국 의회는

낙후된 물적 인프라인

도로, 교량, 수자원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을

개선하기 위해

 

1조 달러이상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예산법안의

입법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이로써 

바이든 정부의 

역점 사업인 

인프라 예산안은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여 입법절차를

마침에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게 된 것.

 외신은

인프라 예산안 통과가

버지니아 주지사 의

선거 패배로 인해

바이든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인프라 예산법안과

함께 추진했던 

1조7,500억달러 규모의

사회복지성 예산법안은

처리되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