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동향
파월 인플레이션
발언 주목할 이유
(토)2021-10-23
미국 뉴욕시장이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다고 한다.
파월의장의 입에
시장이 반응한 것
으로 보이는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의장은 BIS 주최
화상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언급 했는데
공급망 병목 현상과
高 인플레이션 현상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 후
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한다.
파월 의장은
현재의 공급부족문제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갈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인플레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임금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파월 의장은 인플레에
대해서 일시적인 상승
이라 말해왔기 때문에
이번 발언으로
그가 인플레이션을
심도있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급망 병목이
지속되면서 이 문제가
인플레이션을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한 점을
주목해야 할 듯 하다.
공급망 병목이
더 길어질 위험성이
있어 이 문제가 인해
더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한다.
특히
식료품, 휘발유와 같은
필수 소비재의 물가상승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서도
유류와 식품값 상승이
인플레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
됐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인플레가
진정되지 않고
장기화 될 경우에는
우리의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파월이 밝힌 것이다.
한편 11월 중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테이퍼링 (자산매입축소)
시행은 할것이지만
금리인상 계획은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한다.
이 발언으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가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 -0.82%
다우 지수 +0.21%
S&P500지수 -0.11%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한편
그동안 지속적으로
오르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0.037%P 내린
1.638% 에 형성
되었다.
국제유가는
WTI 가격이+1.53%
오른 83.76달러로
마감했는데
이로써
유가는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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