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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금)2020-10-23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등
경제지표가 양호해 상승으로 출발~
하지만
역시 시간이 갈수록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나스닥은 -1%까지
밀리는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부양책의 키를 쥐고있는
하원의장 펠로시가 추가부양책에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상승으로
전환하여 마감했다.
다우지수 +0.54%
나스닥 +0.19%
최근 미국 증시는
부양책에 상당히 민감한데
상대적으로 코로나가
누그러뜨릴 기세가 보이지않기
때문에 추가부양책만이
증시를 살릴 불쏘시개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보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프랑스를 비롯해
연일 신규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시
경제 봉쇄를 확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3월 경제봉쇄보다
더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도 하루 6만건 내외의
신규확진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11월 이후에는 더 확산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한편 부양책과 관련해
백악관에서는 민주당과의
간극이 크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펠로시는 진전이 있다고 언급
투심을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암튼 부양책 기대로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
또한 금융과 에너지업종의
강세를 이끌어 냈다.
이외에 여행과 항공,운송등
코로나 피해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에는
3차 TV토론이 열리는데
주목해봐야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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