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월)2020-10-26

미국증시 마감동향

(월)2020-10-26

주말에 끝난 미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이 되었다.

한때 코로나 재확산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면서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관적인 발언이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전환에

성공하여 마감했다.

다우 (-0.10%)

나스닥 (+0.37%)

장초반 므누신 장관은

추가부양책에 많은 진전이

있으나 중대한 이견이 남아있다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보였다.

펠로시 하원의장도

트럼프가 오락가락 하는 등

합의 마음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합의가 지연되고 있음을 불평했다.

하지만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하루 정도이후에 합의 가능성이

있다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낙폭을 축소하고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대선 전에 합의가 되지않아도

대선이후 타결이 될 수 있고

민주당이 의회와 행정부를

장악할 경우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1월이나 되서야

의회가 개원되고 대통령에

취임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이전 소비절벽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듯 하다.

백악관 비서실장의 발언이후

시장은 반등에 성공했으나

종목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인텔의 실적발표에

실망매물로 -10%나 떨어졌으며

시게이트,웨스턴 디지털등도

약세를 보이고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