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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1-03

by 오렌지훈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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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화)2020-11-03

미국증시


대선을 앞둔 미증시는

지난 주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

경제지표 호전을 기반으로 상승출발~


바이든 후보의 당선확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임.


독점금지법등 규제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대형기술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뚜렸했음.


다우 +1.6%

나스닥 +0.42%


힐러리_트럼프


2016년 미국 대선의 흐름과

유사한 증시인데 당시  미국증시는

힐러리의 당선확률이 78%에서 91%로

높아졌다는 CNN의 보도이후에 

상승전환에 성공했는데 방송에서는

힐러리가 당선되면 5~7% 상승을

트럼프가 당선되면 5~10% 하락할 것

으로 전망한 데 따른것으로 추정된다.


새벽 미증시도 

바이든의 승리가능성이 64%

트럼프의 승리가능성이 36%

전망되자 대부분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시장에서는

바이든이 당선시 지수 5%내외의

상승을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가 당선되던

2016년 당시 아시아 시장은

패닉의 양상을 보였으나

트럼프 당선수락 연설에서

자기를 지지하지않는 사람에게도

지도와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다가서겠다고 언급하자

유럽과 미증시는 안정을 찾았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투표에서는

6천만명이 넘는 우편투표로

대선 결과가 지연발표될 가능성이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결과에

불복 할 가능성이 있다.


고어_부통령

고어 후보

2000년 고어 후보가 불복선언을

했었는데 4 거래일만에 

나스닥이 -13.2% 하락하는 등

폭락한 사례가 있어 경계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런 등등의 과거 사례가

미국 시장의 약세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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