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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감동향(월)2020-12-14

by 오렌지훈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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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월)2020-12-14

미국증시


주말 마감된 미국증시는

노딜 브렉시트가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다우 +0.16%

나스닥 -0.23%


12월 미국의 소비심리지수

전월(76.9)수치와 예상치(76)을

크게 상회하며 81.4 로 발표되자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양호한 결과에도

추가부양책이 없다면

내년으로 갈수록

향후 추이는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여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결국 추가부양책

빨리 진행되야 하는데

다음주 중순이후 본격화 될

가능성이 있어 실망감을

준 것 같다.


또한, 영국 존슨 총리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다.


주말(13일)까지 협상시한을

정햇으나 양측 모두 강경한

입장이라 타결이 쉽지는

않는 상황이다.  이 영향으로

파운드화와 유로화 모두

달러대비 약세폭을 키웠으며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시켰다.


스트리밍 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했고  디즈니+ 가입자가

10월말 7,370만명에서 12월2일 기준

8,680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자

급등(+13.59%)했으며 다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아마존,AT&T 등도

동반상승 했다.  


한편 애플이 자체 셀룰러 모뎀칩

구축한다는 소식에 퀄컴(-7.36%)은

급락했다.  이미 애플은 인텔로 부터

2019년 자체칩 구축라인을 인수했다.


이 영향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08% 하락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이 뉴욕등

일부주가 경제봉쇄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하락했으며 미국 산유량

증가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심을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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