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역지침 변경, 마스크 벗는다 우리나라 희망이 보이는 이유 (일)2022-02-27

인도 등교개학

미국 방역 완화

마스크 벗는다

(일)2022-02-27

타임스퀘어 앞 풍경 (뉴욕타임즈)

미국 보건당국이

이번에 방역지침을

변경했다고 한다.

 

방역지침에

따르면

 

미국인 70%는

더 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불필요하다고

밝혔단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새 지침에서

미국인의 70%는

마스크 착용을 중단

할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가가

불필요하고

다중 실내 시설에서

회피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역 내

 확진자 수치에

 기반한 

 

마스크 착용 제한 대신

코로나 위험도를 

낮음-중간-높음 단계의

3단계로 나눠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실내 마스크 혹은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된다고 한다.

 

중증도에 촛점을

맞춰 지침을 변경

한다는 것이다.

 

위험도가

중간인 지역 거주자

중에서 기저질환자

고령자등의 고위험군

들은 의사와 상담후

결정해야 한다고 

CDC는 조언했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들은

코로나 위험도가

낮은 지역이라도

 

의무적으로 

실내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또

학교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권고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있는 학교에만 적용

된다고 한다.

 

미국과 한국의 하루 확진자 추이 (연합뉴스)

새로운

 지침을 적용하면

실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인구는 전체의

28%에 불과하다.

 

기존 지침에선

미국인의 99%가

실내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

했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업데이트된 접근법은

중증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전환시켜

병원이 환자에 압도

되는 것을 막는데

촛점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도 뉴델리 코로나 상황 (연합뉴스)

<< 인도 상황 >>

최근 인도도

위드코로나를 시작

한다고 밝혔는데

 

야간통금도 해제

하고 등교도 전면허용

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

확산세가 최근에

크게 둔화됨에 따른

조치라고 하는데~

26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뉴델리 당국은

오는 28일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휴교령도

전면 해제되는데

2월 초 중순부터

차례로 등교 수업이

재개되고 있으며

 

모든 대학교 역시

4월 1일부터 

대면 수업이 예정

되어 있다고 한다.

 

뉴델리는

1월 14일

하루 확진자

 2만 8867명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460명으로

크게 줄고 있다고~

 

인도 전체

신규 확진자 수도

 

1월 21일

347,254명에서

최근에는 11,499명

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곧 정점을 지나

급격하게 줄것으로

보이는데~

 

그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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