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CPI
40년 만 최고치
인플레 위기
(월)2022-06-13
예상대로
미국의 인플레가
심각한 수준이다.
5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를
발표했는데 ~
결과가 참혹하다.
1981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물가가 상승한 것.
시장에선 8.3% 를
예상했는데 8.6% 로
나오면서 큰 충격에
빠져버렸다.
이번 5월 CPI 발표를
정점으로 인플레가
꺽일 것으로 봤는데
전혀 아닌 수치가
나왔다.
여기에
2년물 국채수익률 이
2.9% 넘으면서
연준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2년물 국채금리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에
가장 민감한 지표인데
다음주 미국 FOMC
금리방향에도 많은 영향
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PI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크게 영향을 준
데이터는 음식료 와
에너지 가격이다.
음식료 물가는
한 달새 +1% 가 올랐고
에너지 물가 역시
+3.9%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원자재 상승 등으로
뛰어오른 유가를 잡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다.
미국 5월 CPI 에는
셸터 지수도 올랐다.
셸터지수는
집과 관련된 부분
월세, 임대료, 집값 등
주택 관련 물가인데
이런 월세 가격은 한번
오르면 내려오기 쉽지
않다고 한다.
미국 5월 셸터지수는
전월대비 +0.6% 나
올랐다고 한다.
미 증시도
CPI 물가지수의
충격적인 수치로 인해
애플, 아마존 둘다
-1% 후반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엔디비아 역시
-3% 하락,테슬라 -2%
하락세를 보이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제 연준은
진짜 자이언트스텝을
서두룰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직면했으며
지난 5월
22년 만에 금리를
한 번에 +0.5%pt
인상했음에도 불구
하고 이번달 그리고
7월에도 +0.5%pt
이상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7월이면
바이든 대통령 은
중간선거를 3~4개월
앞둔 상황인데 ~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어
인플레를 잡기위해
국제유가 하락 카드를
슬슬 꺼낼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바이든은
셰일가스 카드를
쓰게 될까?
금년 주식시장은
인버스 말고는 답이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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