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하락 이유
마이크론 반등 성공
(토)2021-08-14
최근
시장 하락을
주도했던 IT 반도체가
반등할 것인가~
하락의 단초가
되었던 미국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일만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며
다음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들의
반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5일 동안
-16.73% 빠졌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95% 오른
70.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67% 올라서 마감했다.
<< 반도체 하락 단초 >>
이번 반도체 시장
하락의 단초는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PC D램 가격이 4분기에
최대 5%까지 하락할 것을
전망하면서 반도체
업황 둔화의 우려가
커지게 된 것.
이 때문에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한 주요국의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커지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9일동안
시총 46조원 이상
증발하면서~
현대차 시총
정도의 금액이
사라졌다고 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7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하긴
했지만~
주가는
-16%나 급락해
삼성전자보다
낙폭이 컸다.
결국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어떻게 될 지
여부에 따라 반등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전일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하룻동안
2조 7천억 가까이
매도를 했는데
그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도한 금액만
2조 5,820억원이었다.
매도금액 중
이 둘 회사에
집중된 매도액만
96% 라고 ㅠㅠ
시장의 문제는
없는데 이 두회사에만
매도가 집중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
금융업계에선
지난 수년 대비
외국인의 시총 비중이
낮아진 상황이라
매도세는 앞으로
잦아들 것으로
본다며~
국내 반도체 업종의
밸류는 많이 내려왔지만
글로벌 반도체의
이익 추정치는 아직도
하향되지 않았다며
마이크론의 반등에 이어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등을
다음주에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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