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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배달앱 2위 요기요 GS그룹 피인수, GS리테일 부릉 시너지 기대 (토)2021-08-14

by 오렌지훈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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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2위 요기요

GS그룹 피인수

부릉 시너지 기대

(토)2021-08-14

GS리테일 요기요 인수(다음뉴스)

GS그룹 허태수회장이

부임후 빅딜을 

연이어 시도하고 있다.

 

허태수 회장

15년만에 용퇴한

허창수 전 회장의

막내동생이다.

허창수(좌) 허태수(우) 회장들

최근 휴젤 인수에

적극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배달앱 2위

 요기요를 인수한다는

소식도 들렸다.

GS리테일은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컨소시엄

함께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지분 100%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다.

GS리테일은 

인수금액의 30%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한다고 한다.

 

배달앱 요기요

인수해 2대주주로

투자하고 있는

배달서비스 부릉

연계해 즉시 배송 1위에

도약하겠다고 한다.


GS리테일

연내 매각 대금 납입 후

본격적인 퀵커머스

(즉시 배송)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랄라블라 등

소매점과 물류센터망에

요기요의 배달망

결합시켜 퀵커머스

1위 사업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라고 한다.

 

요기요 인수해 GS더프레시 연계목표


특히

 GS더프레시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하고 있다고 한다.

GS리테일은 

2025년까지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최소 5조원 이상을

예상하고 배달대행업체인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지분까지

인수하며 도보배달 앱인

우딜 앱 도 출시했다고~

배달대행업체 부릉 (출처:모바일인사이드)

최근 행보를 보면

전통적인 GS의 에너지

인프라를 벗어나

바이오, 헬스케어 그리고

의약품 배달, 신선식품 

배달 등의 딜리버리 사업

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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