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직원들
상장 차익 7억원
줄퇴사 잇따를까
(일)2022-01-16
올해 공모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첫날에만
1경 원이 넘는
천문학적 돈이
몰려 흥행조짐을
일으켰는데~
1경 이란
1조원 보다
1만 배 많은 금액
으로 우리 증시사상
유래없는 금액이
모인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게되면
그 회사 우리사주를
배정받은 직원들도
대박이 나는데~
1인당 최대 7억이
넘는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럴 경우
SK바이오팜 사례처럼
차익을 챙기기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헤프닝은 없을까
생각이 들지만~
업계에서는
배터리 업계 특성상
이직 가능성은
제한적 이라고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근속연수 등에 따라
1차로 직원들에게
인당 628~1400여주를
배정했다고 하는데~
신입사원 628주
입사 15년 1천주 안밖
20년 차는 1,400 여주
배정을 받았단다.
우리사주 신청을
포기한 실권주가 있어
2차 배정을 해
초과로 받게 될
물량까지 계산하면
20년 차 직원은
1,600 주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것
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 따상을
친다고 가정하면
1,600주 X 78만원
=> 12억4,800만원
(평가금액)
공모가 환산금액
1,600주 x 30만원
=> 4억8천만원
으로 평가차익만
7억 6천800만원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주식을 팔기위해
퇴사와 이직을 고려
하기에는 업계구조상
힘들다고 한다.
LG와 SK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이후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직이 그 전보다
어려워졌다는 것.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은
과거에도 이직한
직원을 통해 배터리의
영업비밀이 누출
되며
소송까지 이어지는등
지저분해 졌는데
배터리 업체들이
경쟁사의 경력직원
채용에 더 조심스럽
다는 것이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번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상장이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성장성이
보장될 정도로
업계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르며
전 세계
배터리시장의
규모자체도
2020년
304억달러에서
2025년 1,507억달러
2030년 3,047억달러로
지금보다 10년 뒤에
10배 이상 증가할 것
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은
중국의 CATL 이다.
하지만
중국 인구가 많고
내수시장이 커서
점유율이 높지만
사실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많은 점유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2위 LG에너지솔루션
이다. 명실상부한
1위는 LG로 봐도
무방하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시장의 성장은
이제 시작인 만큼
직원들의 수익은
1년 뒤에 더 많은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그런데
지금까지 IPO 한
대박주들 중에
우상향 신고가를
보이는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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