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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2021년 작년 전국 매출 상권 1위 어디 일까? 전국 유동인구 1위 상권 (금)2022-01-14

by 오렌지훈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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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위 상권

강남역 아닌 여기

유동 인구 1위 상권

(금)2022-01-14

코시국 바뀐 상권 지도 (위키트리)

작년 코시국

매출 1위 상권이

뜻밖의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갑을 연 상권은

어디일까 ?

 

답은

압구정 이었다.

SK텔레콤의 

상권 분석서비스

지오비전 을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해

 

압구정 상권 

2021년

대한민국 상권

1위를 발표했는데

지오비전 조사 이래

처음으로 강남역

제치고 압구정이

올라온 것이다.

 

그동안

전국 1위 상권은

강남역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늘 1위를 고수하던

 

강남역 남부는

3위로 물러났으며

강남역 북부가 2위로

등극했다고 한다.


<< 압구정 상권 >>
하루 평균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압구정은

 

일 평균

유동 인구는

23만명으로 그리

많지 않은 수준이다.

(전국 31위 기록)

 

하지만

유동 인구당

매출액으로는

약 59,000원으로

국내 최상위로

기록되었다.

 

아무래도 

이 지역에는

명품매장,

고급레스토랑

그리고

고급 헤어샵,

성형외과 등이

밀집되어 있어

 

매출기준 영향을

받아 1위로 올라선

으로 보인다.

 

지오비전 연구팀에

의하면

 

코로나로

내수 소비가 고급화

되어 압구정이 수혜

지역이 되었다면서

 

 

강남역 주변이

주춤한 반면

압구정 상권은

큰 폭으로 성장 중

이라고 진단했다.

압구정역 상권

 월 통합 매출은

 2019년 2,572억원

 2020년 2,922억원

2021년 4,092억원

으로 2년 사이에

60% 큰폭 성장했다.

 

그동안 1위를

기록하던 

 강남역 남부는

2019년 3654억원

2020년 3817억원

2021년 3586억원

으로 성장이

주춤했다.

 

<< 청담지역 >>
청담역 부근

상권도 압구정과

비슷하게 상권 순위가

급상승했는데~

 

2019년 120위

 2020년 88위

2021년 59위

2년 사이에

60계단 이상

상승했다고~


청담역 부근

 유동 인구는

 3만3000명으로

 100대 상권 중

 가장 적지만

 

역시 명품 매장과

고급 스튜디오,

병원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유동 인구당 매출이

약 3만3000원으로

높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2020년 100위권

순위 밖에 있던

 

전통적인 상권

종로5가역 상권도

83위로 올랐으며

 

용인 처인김량장동

(87위)

 광주 금남로4가역

(88위)

전남 순천역

(94위)

미아삼거리

(95위)

울산 삼산동

(97위)

등 6개 상권이

100대 상권 리스트에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대한민국 상권

톱10순위에서

밀려난 상권도

있다.

 

서울 삼성역 상권

인데 보통 9위에

랭킹 되었던 곳이

작년엔 18위로

2년 사이 9계단이나

하락했다고 한다.

 

삼성역 인근

상권이 죽은 이유는

하루 유동인구가

 2019년 368,000명

2020년 358,000명

(-2.7%)

2021년 322,000명

(-10%)

으로 줄었기 때문~

역시 코로나로

상권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재택근무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면서

주변 상권의 매출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삼성동은 코엑스에

전시가 많이 열리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전시들이

취소된 탓도 크다.

 

100대 상권 중

코로나 전후 타격이

큰 상권으로는

 

건대입구역 상권

(2019년 63위 → 96위)

 

명동역 상권

(58위 → 90위)

 

<< 유동인구 순위 >>

하루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은

종로구 종각역 주변

(518,000명) 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부산 자갈치·국제시장

(513,000명)

 

 부산 서면역

 서울 성수역

강남역 남부 

등이었다고~

 

코로나로 

상권 지도가

약간 바뀌었는데

객단가가 높은

지역의 매출로

바뀐 것 같은데~

 

아무래도

코로나 끝나면

유동인구 순위로

다시 바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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