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운용사 블랙록,카카오지분 5%이상 보유(월)2021-02-22

세계최대 운용사 블랙록

카카오지분 5%이상 보유

(월)2021-02-22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카카오 지분을 5% 이상

보유중 이라고 공시했다.

 

블랙록이

카카오 지분 공시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록 산하의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특별관계자 13인과 함께

카카오 주식 5.18%

(459만696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블랙록은

지난 10일까지

카카오 지분 4.96%를

갖고 있어 의무공시 대상이

아니었지만 이번엔

지분이 5%를 넘겨

공시 대상이 됐다고 한다.

증권업계에서는

블랙록의 지분 확대가

추세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가

플랫폼주로서

본격적인 이익구간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비트코인 등

새로운 산업 변화에

적극 투자하는 블랙록이

카카오에 대한 지분 확대에

나선 것은 그 만큼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오는 3월 카카오의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하반기부터

이익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한다.

 

카카오페이 등

주요 자회사의 상장도

예정돼있다.

 

그룹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실적 개선도

가파르다.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지난해 동기보다 77.6%

늘어난 1567억원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카카오가

 7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