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제약 바이오 부활 이끌까?
(수)2021-02-24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가
힘을 잃고 부진했는데
이로인해 투자자의 관심이
바이오주에서 멀어졌고~
신약 개발 벤처기업의
임상시험과 관련한 악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도
바이오주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다음달 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월에 상장예정이고~
굵직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 암학회와
임상종양학회등
굵직한 바이오학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올해 초부터
바이오주의 흐름이
부진한 이유중 하나가
탈 코로나 가능성의
부각이다.
글로벌 국가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2월부터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시작하는 등 탈 코로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오주에 집중되었던
매수세가 약화되었다.
또한,
반도체와 전기차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에서
호재가 나오면서~
바이오에 투자했던
자금들이 분산되는 등
바이오주는 매수세가
유입될 만한 재료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최근
증권가에서는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달부터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있는
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우선,
3월 중순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이 기업은
국내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에
미국 기업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전망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을
계기로 코로나19백신
수탁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
이라며 백신 수탁생산과
관련된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면역항암 신약 연구기업
네오이뮨텍은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다.
굵직한
글로벌 바이오학회가
다음달부터 연이어
열릴 예정인 것도
주목할 만한 변수다.
<< 바이오학회 예정 >>
1. 내분비학회 (3월20일~23일)
2. 미국암학회(4월10일~15일)
3. 유럽 류마티스학회(6월2일~5일)
4. 미국 임상종양학회(6월4일~8일)
<< 바이오 유망주 >>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유한양행
메디톡스
휴젤
에스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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