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프리카도 거부한 이유
(토)2021-04-10
현재 접종후
혈전 문제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을
중단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아프리카 지역에서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부작용으로
희소 혈전 사례를
인정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AZ 백신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등
10여 개국이
접종 대상을
특정 연령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백신 물량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도
AZ 백신 접종 거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에서는 8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차원의
백신조달 계획에서
AZ 백신을 제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발표했다.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CDC 소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뇌혈전 연관 가능성
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관련 논란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영국은 30세 미만
독일·이탈리아는
60세 미만을
접종제한 했으며
프랑스·캐나다는
55세 미만에 대해
접종을 제한하는 등
10여 개국이
특정 연령 미만에
대해 접종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과 호주도
젊은층에 대한 접종을
제한 발표했다.
프랑스는
AZ 백신을 1차 접종한
55세 미만에게도
2차 접종 때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할 예정인 것
으로 전해졌다.
독일도 이처럼
백신 간 혼합접종을
권고한 바 있는데~
대만은
AZ 백신 접종 권고를
유지하기로 했단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테고.
이런 영향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미국 FDA의
승인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AZ 백신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혈전(피떡) 논란이
불거져 '설상가상'의
상황을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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