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보급에 주유소 폐업 잇따라(일)2021-04-25

친환경차 보급에

주유소 폐업 잇따라

(일)2021-04-25

주유소 폐업

전국의 주유소들이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유소들이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에는

13,000개의

전국주유소가

있었는데~

 

폐업하는 주유소 증가

그 뒤로 계속 줄어

작년 1년동안에만

143곳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휘발유나

디젤유를 파는

기존 주유소들이

문을 닫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주유소들

중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주유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유소에서 전기차충전

주유소 한편에선

기름을 넣고

반대편 공간에선

전기차를 충전

한다는 것이다.

 

전기차들은

충전시설을

검색해서 가야

하는데 ~

 

기존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니~

 

전기차 오너들도

검색할 필요도 없고

반응이 좋다고 한다.

 

또 다른

공간엔

태양광 패널도 

옥상에 설치해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한다.

 

다른 주유소는

상업시설과 결합해

복합적인 공간으로

변신하기도 한단다.

 

주유소에 맥드라이브 스루

주유하는 동안에

음식을 주문하면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받을 수도 있고

세탁물을 맡길 수도

있다고 한다.

 

주유소 한 켠엔

공유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기도 하고 

배터리 충전과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앞으로

점점 더 늘어가는

친환경 차들로

기존 주유소들의 폐업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활로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