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혈장치료제
내년엔 항체치료제 목표
(목)2020-06-04
정부의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
올해는 혈장치료제,
내년엔 항체치료제
백신은 내년 하반기 완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 4월17일부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및 기기 3개 분과회의를
매주 운영함과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범정부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이번 대책을 마련해 왔다.
치료제 분야에서는
임상시험 단계에 근접한
혈장치료제, 항체치료제와
약물 재창출 연구 등 3대 전략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고 한다.
<<혈장치료제>>
혈장치료제는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 개발을
목표로 해 제일 빨리 나온다.
현재 적십자사와 함께
경기 안산, 대구시 등에서
완치자를 모집 중이라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00여명 이상의 혈장이 필요한데
아직 12명의 혈장만 확보된
상태라서 협조가 필요하겠다.
<< 항체 치료제 >>
완치자 혈액 기반의 항체치료제는
2021년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
국립보건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등을 통해 족제비와 영장류,
쥐 등의 동물실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 약물 재창출>>
기존 약물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약물 재창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총 10종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 중 천식 치료제인
시클레소니드, 다른 약제인 클레부딘
이펜프로딜 등 3종류의 약제는
올해 안에 임상시험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 실시에 필요한
비용 10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단다.
임상시험을 포함해 감염병 진단,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향후 10년간 6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한다.
국내 자체 개발과 동시에
해외에서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의 수급 확보도 지원한다.
'렘데시비르'의 경우
3일 특례수입이 결정되었고
여기에 영국 제너연구소가
개발 중인 백신도 긴급수입
검토대상 품목에 올랐다고 한다.
이처럼 해외의 개발 동향과
임상시험 결과 등을 종합해
긴급수입 대상과 물량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수입을
추진한다고 한다.
특히 정부는
▲인공호흡기 ▲핵산추출기 ▲진단키트
▲검체채취키트 ▲이동형CT
▲언택트 모니터링 시스템 ▲AI영상진단
▲자동흉부압박기 ▲에크모(ECMO)
▲PCR장비 ▲CRRT(인공콩팥)
<< 혈장치료제 관련주 >>
녹십자
한국유니온제약
서린바이오
시노펙스
에스맥
레몬
필로시스헬스
진양제약
SK디스커버리
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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