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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외식물가 다 올랐는데 아직 안 오른 한 가지 커피 가격 언제 오를까 (월)2022-01-03

by 오렌지훈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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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다 올라도

가격 오르지 않은

한 가지 커피 가격

(월)2022-01-03

미국 스타벅스 (조선일보)

다른 물가 다올라도

유독 오르지 않은

제품이 있다.

 

바로 커피다.

 

작년 12월

 외식물가가 1년 전

가격과 비교해

4.8% 올라서 10년 만에

최고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하는데~

 

유독 1년 전과

비교해 오르지 않은

품목은 커피 뿐이란다.

 

 갈비탕은 10% 올랐고

김밥도 6.6% 올랐으며

라면도 5.5% 나 올랐다.

 

2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해서

3.7% 나 올랐다.


작년 12월

 외식물가 상승률

(4.8%) 은 10년 3개월

(2011년 9월 이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이라고 한다.

 

품목중에선

갈비탕이 제일 많이

올랐다고 한다.

(전년대비 10% 상승)

 

그리고

생선회 8.9%

막걸리 7.8%, 죽 7.7%

소고기 7.5% 피자 6%

설렁탕 5.7% 순으로

높았다고 한다.

 

한국 외식물가 (한경닷컴)

작년

전체로 보면

하반기에 조금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연간

약 2.8% 상승했다.

 

이렇게

외식 물가가 큰 폭

오른 이유에는 역시

재료비 인상 등의

공급 요인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는데~

 

작년 상반기

고공 행진하던

농축수산물

물가는

 

9월(3.1%)과

10월(0.5%)에는

다소 주춤했으나

이내 11월 다시 큰폭

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가공식품도

작년 1월에는

상승률이 1.2%였으나

하반기 상승폭이

(12월 3.8%)

커졌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커피가격은

왜 오르지

않았을까?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특별한데

이것마저 오르면

타격이 클 듯 (?)

 

커피 원두가격은

2014년 이후 최고치

로 2배 가까이 올랐

다고 한다.

 

커피 선물 가격도

(파생시장 거래)

6년 만에 최고치

라고 한다.

 

커피 시장분석가

그레이스 우드

작년 말 혹은

금년엔

 

원두 가격 급등

체감할 것이라며

전망을 내놨었는데

 

아직까진

별 소식은 없는

상태~

 

커피나무 (한경닷컴)

스타벅스도

브라질 한파소식에

따른 공급 차질에

올릴 것 같았는데~

 

현행 가격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스타벅스

2022년까지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단다.

 

국내 1위 

스타벅스코리아

금년 매장 직원들

월급을 평균 8%

인상했으며 

 

바리스타 시급도

1만원이 되었다.

 

아쉽지만...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원픽 커피가격도

이제 곧 오르겠다.

 

<< 커피 인상 수혜주 >>

보라티알

한국맥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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