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빌라인가? 공공재개발 기대감 매매증가(화)2021-01-18

이번엔 빌라인가? 

공공재개발 기대감 매매증가

(화)2021-01-18

작년 8월 임대차법 개정안을

강행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고 소위 젊은층들이

영끌해 무리하게 집을 사고

있는 상황이 나온 이후~

정부는 1월 15일 공공재개발

정책을 발표하며 후보지 8곳을

발표했다.  전세난이 심한 탓에

공공재개발 이슈까지 부상하면서

빌라,다세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연초부터

빌라,다세대,연립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2020년 20~30세대들의

패닉바잉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데 이어 

도심 고밀개발,공공재개발등

개발 호재로 인해 관심이

크게 늘면서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빌라,다세대 주택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

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1월 15일까지

서울의 다세대,연립등의

매매건수는 684건으로

같은 기간 아파트거래보다

2배에 달했다고 한다.

아파트는 너무 고가로

급등해 접근하기 힘드니

다세대,연립,빌라쪽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것 같다.

변창흠 국토부장관은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위해 서울 역세권 일대와

저층 주거지의 고밀 개발방안을

검토해 설 연휴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1~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등은 종을 높이고

용적률을 올려 고밀 개발될 전망이라고~

또한, 서울 주요 지하철이

지나는 역세권 반경을 현행 350m 

에서 500m로 늘리고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적용하는

방안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규제가 완화되면

서울종로,영등포,용산등의 

구도심 저층 주거지들이

집중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가까운

빌라,다세대,연립등의 가격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란다.

이젠 돌아가면서 전부

올라가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