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DIRTY
러쉬더티스프레이 뚜껑 여는법
(일)2021-01-17
러쉬 제품은 주로 영국서
만드는데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보니 2017년부터는
일본에서도 제조한다고 한다.
내가 러쉬의 더티스프레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샌달우드 때문이다.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청량한 향기가 좋은데
독특한 향으로
호불호가 좀 있긴하다.
주요 성분이
스피어민트,샌달우드오일
그리고 라벤더 오일이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않는 영국 비건협회
인증 제품이이고 화학 합성
보존제 없이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근데 영국 직구로 구매한
러쉬 더티 스프레이와
한국 러쉬매장서 구매한
스프레이는 좀 다르다.
성분은 똑같겠지만~
분사력과 잠금장치가
조금 다르다. 영국꺼는
빨간 색인데 분리가 되지
않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분사력도 시원하게 뿌려줘
더 시원한듯 하고 국내제품은
분사력이 뭔가 섬세하다.
한국매장 제품은
2019년 제품부터 뚜껑이
열리기 때문에 한국제품은
돌려서 열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영국직구 용기가
마음에 들어 내용물을
영국 용기에 넣어보기로 했다.
결론은 성공~!!
두 제품의 차이는 이렇다.
안전핀의 색상이 다르다.
빨간색이 영국 직구제품이다.
국내 매장제품은 용기에서 분리된다.
국내제품은 이렇게
방지캡이 분리된다.
영국제품은 분리되지 않는다.
이제 분리를 시작해 보자~
1. 먼저 상단 캡을 분리해 본다.
상단 뚜껑을 위로 들어올리면 된다.
2. 분사 손잡이를 분리한다.
홈이 있는데 조심해서 한쪽 씩
분리하면 된다. 쉽다~
3. 뒷쪽 홈을 찾아낸다.
스프레이 뒷면에 보면 미세한 홈이 있다.
이 홈을 찾아서 들어올리면 된다.
4. 적당한 도구를 찾는다.
일자드라이버 혹은 밀어올릴만한
도구를 찾는다. 이 도구로 홈에
넣어 위로 들어올리면 된다.
약간의 힘(?)이 필요하지만~
어렵지 않게 분리가 된다.
5. 뚜껑 분리 성공~!!
이렇게 성공했다.
별로 아닌것이지만
왠지 뿌듯하다.
<< 더티 바디스프레이 정보 >>
더티스프레이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안 샤워의 의미가 있다.
바쁜 이탈리아 사람들이
샤워를 자주 못해서 향수를
뿌려 채취를 감추는데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https://rabbiturtles.tistory.com/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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