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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기준도달에 마트,미용실 북적거리는 이유(목)2020-12-17

by 오렌지훈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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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기준도달에 

마트,미용실 북적거리는 이유

(목)2020-12-17

코로나_대형마트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대에서

좀처럼 완화되지않으면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도달하자

대형마트나 미용실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는 소식이다.


미용실_코로나


2단계로 올라가면서

손님이 끊겼던 미용실

이제는 3단계 기준인데도

오히려 예약이 늘고 있단다.


이유가 뭘까?


아마도 3단계가 되면

문을 닫을까 하는 우려로 

서둘러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업주입장에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는 애기다.


미용실_코로나


마포구 모 미용실원장은

인터뷰에서 손님들이 모두

지키면서 하면 괜찮겠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하다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고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대형마트도 마찬가지~

생필품이나 먹거리를 미리

사두려는 사람들로 적지않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는 것.


사회적거리두기_3단계


3단계가 되면

마트가 닫을까봐 우려가 커서

식자재들을 미리 사놓으려는

수요가 몰린 것인데

실제로 대형마트에서는 

과일과 축산,곡식류 같은

먹거리 매출이 3주 전보다

최대 14%까지 증가했단다.


3단계가 되면

문을 닫아야하는 대형마트들은

정부에 영업을 계속 해달라는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국민에게 생필품을 보급할

대형마트의 필요성과 쇼핑공간이

넓어 실내임에도 방역에 안전하다는

이유를 들어서 건의를 했다는 것.


정부는 관련 내용을 

검토중이라면서 사회적 피해와

풍선효과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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