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강남 빌딩 투자
2년만에 2배 비결
(금)2022-02-25
평소 재테크에
관심 없다던 류준열
부동산으로 대박이
났다.
그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2020년 꼬마빌딩을
58억원에 매입했고
24억원을 들여 건물을
2021년 9월 완공했고
올해 2022년
150억원에 팔았으니
빌딩 매입 2년 만에
2배 이상을 거둔 셈~
류준열의
부동산 성공에는
레버리지가 큰 몫을
했다고 한다.
개인 법인을 세워
대출을 90% 일으켜
매입하고 지은
빚테크 라는 것.
토지 담보로 1번
신축 공사로 1번
두 차례 빚을 얻어
지은 것이다.
류준열은
개인법인 딥브리딩
이라는 이름으로
역삼동에 땅을 샀는데
매입가 58억원
(약 83평 규모)
이 당시 은행에서
52억 원을 대출해서
빌린 것이다.
자기 돈은 6억인데
58억 짜리 땅을 대출로
(매매가의 90% 대출)
샀다고 한다.
바로
신축 공사를 진행해
단층 구 건물을 허물고
지상 7층 지하 2층짜리
신축 건물을 지었다.
이때도 약 17억 원을
은행에서 대출했다.
새 건물 연면적이
1,013.35㎡ 인데~
(306.54평)
건축비를
평당 800만 원
으로 잡으면
24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
이때도
공사비의 약 70%를
대출 받은 셈이다.
지난 해 11월
건물이 완공되고
류준열은 바로 건물을
150억에 팔았다고~
차익으로
세전 60억 원을
(세후 40억 원)
2년 만에 2배로
불린 것이다.
소속사는
건물 매입 배경으로
의류사업을 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업을 보류하면서
건물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대출로
단기간 시세 차익을
낸 류준열에 대해서
투기라며 지적했다.
또한
법인도 대출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과거 류준열은
영화 돈 출연당시
인터뷰에서 재테크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재테크를
하다가 보면
수익이 많이 나고
그걸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면서
저는 그쪽보다는
연기하면서
관객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전혀 말한 것과
다른 것 같다.
과거 방송에서도
연예인과 갓물주 란
주제로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가 된 사례를
보도한 바 있는데~
당시
김태희, 하정우, 권상우
이병헌, 공효진, 한효주
등의 이름들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들도
류준열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법인회사를
(페이퍼 컴퍼니)
통해 풀로 대출을
일으켜서
건물을 매입하고
상당한 시세차익을
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유령법인인
페이퍼 컴퍼니를
차리는 이유를
세금 이슈로 얘기
하고 있다.
법인을 통해
매각하면 각종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데
양도소득세를
10~15% 까지만
내면 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크다는 것.
연예인들이
큰 돈을 버는 방법이
합법적이나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고
있는 것 같아 투기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법인은 매매가의
90% 나 대출이 되니
이런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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