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24일부터 상향(월)2020-11-23

정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24일부터

(월)2020-11-23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일연속 300명대로 지속되면서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서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로

24일부터 2주간 격상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을

결정했다고 한다.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거리두기 상향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5단계로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로

생활방역(1단계),지역유행(1,5->2단계)

전국유행(2.5단계 -> 3단계)로 구분된다.

거리두기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지역유행)로 상향되면

실질적으로 사업장의 운영중단

조치가 내려지게 되는데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그외 중점관리시설은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고 한다.

카페는 포장,배달만 되고

음식점(일반,휴게,제과음식점)은

오후 9시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제곱미터당 1명의 인원제한에서

100명 미만으로 줄게되고

영화관,공연장,PC방 등은

일행이 아니어도 띄어앉기를

실시해야 된다고 한다.

종교시설및 스포츠경기관람도

기존 30%에서 20%로

줄어들게 된다.

광주및 전북,전남등의

호남지역은 1.5단계로 격상된다.

이번 격상은 24일(화)부터

12월 7일까지 2주간동안

시행되며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전에

확진자 증가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위한 것

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등교수업 인원도 줄인다.

3분의 2인 현재 상황에서

3분 1로 등교 인원을 줄이게 된다.

다만, 고등학교는 2단계에서도

3분의 2가 등교하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