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내년 증시상장 추진 몸값 10조 예상(화)2020-09-29

카카오페이

 내년 증시상장 추진 

몸값 10조 예상

(화)2020-09-29

카카오의 금융계열사인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난 9월10일

카카오게임즈에 이은

카카오 자회사 2호가

카카오페이가 될 전망~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국내 증권사인 KB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여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3,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대표 핀테크 업체로

간편 결제와 자산관리사업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출범 6개월만에 200만개

계좌를 돌파했으며 

펀드 투자건수는 440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거래액은

올 상반기 기준 29조 1천억원이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모 증권사에서 산정한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는

9조 8천억수준으로 산정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의 지분은

카카오가 56.1% 로 최대주주이며

중국 알리바바(자회사 앤트파이낸셜)

가 43.9%의 지분으로 2대주주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즈 상장에

이어 카카오페이의 상장도

서두르게 된 것같다면서

보험사 설립도 준비중이라

자금조달이 시급해 졌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다른 자회사들도

줄줄이 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가

그 주인공들 이다.

이들 모두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