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의약품 콜드체인 국책과제로 주목받나(일)2020-10-04

투비소프트, 의약품 콜드체인 

국책과제로 주목받나

(일)2020-10-04

최근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면서 해당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지난달 말까지

약 1,910명 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온도나 습도 등의

환경 조건에 민감한

신선제품과 바이오 의약품등이

생산과 저장,운송,판매과정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저온 물류 시스템 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는 콜드체인을

국책과제로 선정했는데~

투비소프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지식서비스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AI기반의

의약품 콜드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중이다.

글로벌 콜드체인 플랫폼 시장은

2023년 2,930억달러(약 341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독감백신 상온 노출 이슈로

특히 바이오 의약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일반 식품보다 심각한 온도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효능에 영향을 

주어 환자에게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의약품의 콜드체인 온도이탈로

인한 글로벌 손실 금액은 약 35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투비소프트는

콜드체인을 필요로 하는 의약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의약품은 콜드체인 시장내에서도

부가가치가 높고 급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인데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의약품 물류시장은

이미 3,500억원 규모로 

연평균 30%씩 성장 추세에

있는데 투비소프트의 I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비즈니스모델로

차별화된 플랫폼을 출시함에 따라

투비소프트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콜드체인시장 규모는

2018년 2,030억달러(약 237조)를

기록했으며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해 2023년에는 2,93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