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출시에 주가 급락한 이유와 전망(일)2021-05-02

컴투스 백년전쟁 출시에

주가 급락한 이유와 전망

(일)2021-05-02

컴투스 백년전쟁 출시

컴투스의 모바일 야심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29일 전 세계 동시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컴투스 일봉챠트

그런데

30일 주가는 

장중 -15%넘게

곤두박질 치고

말았는데~

 

야심작을

출시했음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은

-92억이 넘게

매도를 하면서

주가를 급락시켰다.

 

결국 종가는

147,500원인

-13.24%로 마감했다.

 

<< 백년전쟁 >>

백년전쟁은

원작 ‘서머너즈워’

특유의 전략성에

전투 액션성까지

모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 8종으로

자신의 덱을 구성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투 공방을

펼칠 수 있다고~

 

특히

카운터 스킬과

소환사 스펠 등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차별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직접 조작하는

전투의 재미를

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출시는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한국어,영어,독일어

프랑스어,스페인어

일본어등 총 1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한다.

 

이번 정식 출시버전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 40여종을

만날 수 있다고 하며

시즌 단위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새로운 몬스터를

추가할 예정이란다.

 

시장조사업체

에프엔가이드는

백년전쟁의 올해 매출을

약 1,294억원으로 봤으며

첫 분기 일평균 매출을

약 5억원으로 예상했다.

 

출시이후

증권업계는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는

분위기인데~

 

외국인들은

왜 대규모로

팔았을까?

 

원작 서머너즈워는

사실 국내매출이

해외매출보다 월등히

적은 수치이다.

(국내매출 9%)

 

그래서

기대감으로 올라간

주가를 외국인투자자들은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

해외 매출을 확인 한 뒤에

다시 매수하려는 전략(?)

이지 않을까?

 

출시 싯점을 기반으로

매도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출시 오픈빨(?)에

일단 숏을 쳐 두고 나중에

숫자가 확인되면 롱으로

해되 되기 때문에~

 

일단

뉴스에 팔자라는

생각일 것이다.

 

과거 쿠키런 킹덤을

참고로 하면 되는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출시후 10배 폭등

출시 이후 

큰 시세 없이 머무르다

구글 피처드가 나오면서

(구글 신작게임 배너광고)

해외 매출 확인이 되자

급등이 나왔었다.

 

지금은 말하자면

일시적인

신작 쇼크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시간이 결국

해결해 줄 것 !!

 

<< 재무 분석 >>

액면가 500원

주식수 

12,866,420주

시가총액

1조8천978억

EPS 6,246원

PER 12배

영업이익

1,141억(20')

=> 1,719억(21') 추정

=> 2,125억(22') 추정

 

※ 신작 쇼크로 감안

16만원 이하시는 매수

다시 단기 16만원 이상시

매도 포지션 취한 뒤~

구글 피처드 나온 싯점서

저점 잡고 기다리면

20만원 이상서 수익실현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하나

5월 5일 즈음

글로벌 OTT기업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진출설이

있다.

 

디즈니플러스와

협업중인

특수효과 기업

위지윅스튜디오가

수혜가 예상이

되는데~

 

이 기업에

컴투스가

450억 지분 투자중

이라고 한다.

 

잘 맞아 떨어지면

단기효과를

볼 수있는

싯점이겠다.

 

시나리오를

잘 짜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