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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코로나19 확산에 주식시장 2월 마지막주 전망(토)2020-02-22

by 오렌지훈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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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주식시장 2월 마지막주 전망

(토)2020-02-22

코스피 지수

급격하게 불어난 확진자로 국내증시에

폭풍이 덮치고 있는데 2월 마지막주

우리시장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

코로나19 확산 공포감이 국내시장을

하락으로 몰아내고 있으나

부정적인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기술적으로 보면

지난 2월3일 코로나19의 절정싯점에

2,082 pt의 저점을 찍고 2,255pt까지

단숨에 올라갔었던 국내지수는

국내 사망환자가 발생한 2월 19일을

깃점으로 다시 급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미국증시도 코로나19 확산에

커플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2월의 마지막주 시장은

과연 어떻게 될까?

2,082 pt의 저점을 깨고 내려갈까?

아니면 지난번 저점보다 윗쪽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다시 상승할까?


글로벌 투자자들은 다음주 시장에서

코로나19의 아시아권 확산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주게될지

여부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외 감염자 비중이 2%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까지는 하락추세로

보기엔 이르다는 것이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수요

늘고 있으나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미국증시가 여전히 견조하며

미국이 경제에 대한 자심감을 피력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선 금리인하카드를

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국 증시 또한 중국정부가 부양책카드를

여전히 잘 쓰고 있어 투자심리 악화를

최대한 막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미국의 기업들은 상당히 높은 밸류를

갖고있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

금리 하락이 기대되는 국면에서

 여전히 리딩섹터인 IT기업들이

유리하기에 시장은 견조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고 1-2분기내 쇼크

주는 것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중기이후 추세를 무너뜨리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방향은 위쪽이 맞지만

속도의 문제라는 것이다.


코로나19도 곧 2-3주내 임상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따라 치료약도

나올 것이기 때문에 곧 코로나19는

지배될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니

우리 경제가 다시 좋아지는 쪽으로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코로나19와 경기부양책

<< 요약 >>

주초반 코로나19 국내확산여파로

하락압력 높을 것이며 경기둔화우려가

높아진 점을 감안, 증시부진 예상하나

정부가 언급한 경기부양책 발표를

감안하면 반발 매수세 또한 기대를

해봐도 될것이다.  금주는 하락요인

그리고 상승요인이 맞붙는 변동성이

큰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해 봄.


미국은 2015년이후 PMI 지수가

기준선인 50을 하회하였는데

주목할 점은 미국의 높은 밸류다.

매물 출회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으나 트럼프는 11월 대선전까지

경제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려

할 것이기에 주중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를 깃점으로

변동성이 예상된다. 국내도 수요일

금통위에서 통화정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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