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고평가
기존 증권신고서
효력정지에도
중복청약 가능이유
(토)2021-06-26
금감원이
상장을 앞둔
공모 대어
크래프톤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한다.
당초
크래프톤의
희망공모가는
45만8천원~55만7천원
으로 높다고
판단한 것인데~
금감원이
크래프톤의
증권신고서를
심사한 결과
거짓의 기재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되지않은
경우와 내용이
불분명해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하는 경우에
해당되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며
크래프톤의
공모가 정정을
사실상 요구한 것.
아마도
배틀그라운드
게임 하나에
의존하는
크래프톤을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월트디즈니와
같은 PER 45배
(엔씨소프트 30배)
정도로 평가한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
(미래에셋이 주관사)
금감원
요구에 따라서
기존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되어
다시 제출해야 되지만
최초의
신고서 제출싯점
으로
기준이 되기때문에
중복청약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만일
기존대로
희망 공모가 상단
557,000원에
결정이 된다면
시가총액은
22조 8,964억~
(장외시장 24조)
먹을게 없다!!
게임대장주
엔씨소프트가
현재 18조원인데
요즘
공모시장이
예전만 못한데
SK바이오팜이나
SK바이오사이언스
재미를 봤던
기억에~
SK아이이테크를
청약한 투자자들은
느꼈으리라~
적어도
장외시장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공모가가
형성되어 있어야
흥행하는데~
이번
크래프톤은
이건 좀 아니라고 봐~
<< 엔씨와 비교 >>
시가총액(엔씨소프트)
18조원
시가총액(크래프톤)
22조9천억
영업이익(엔씨소프트)
4,790억(19')=>8,248(20')
영업이익(크래프톤)
3,592억(19')=>6,813억(20')
※ 매출에서는
엔씨는 2조4천억으로
약 2배이상 앞서고
있는데도
시가총액으로는
크래프톤이
5천억 가까이
비싼 셈이다.
정정요구를
받았으니~
얼마나 낮출지
보고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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