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납품 명신 전라북도와 미팅한 이유(토)2020-08-08

테슬라 납품 기업 명신 

전라북도와 미팅한 이유

(토)2020-08-08

테슬라에 스템셀을 공급하는

명신이 테슬라 국내유치를 위해

전락북도 관계자들과 미팅을

했다고 한다.

7일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에

따르면 최근 명신 부사장과

테슬라 유치를 논의하기 위해

미팅을 했다는 것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기업인 명신은

한국지엠으로부터 인수한

군산 공장에서 내년 중국 전기차

회사인 바이톤의 엠-바이트를

위탁생산키로 했다.

그러나

 7월초 중국 바이톤이

파산위기에 직면하면서

국내 업계는 그 자리에

테슬라가 들어오는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는데~

비슷한 싯점에 

마침 머스크가 

테슬라의 생산거점을

아시아국가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주목을 끈 것이다.

명신관계자는 자세한 입장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세한 사항은 9일날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명신은 UPI뉴스에서

바이톤과 무관하게 군산공장의

전기차 생산은 이르면 내년 8월

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를 아시아에

세우겠다는 전망은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후보지로도

거론되지 않고 있는데

섣부른 예측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쨋든 테슬라가

빠진 미팅은 의미가 아직까진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