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도조 D1
위탁생산
삼성전자 유력 이유
(월)2021-08-23
미국 테슬라가
AI데이에 공개한
슈퍼컴퓨터 도조
(Dojo) 는 내년부터
가동이 된다고
테슬라측에서
발표했는데~
슈퍼컴퓨터 도조의
위탁생산 파트너로
삼성전자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테슬라는
도조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반도체
D1 을 선보였는데~
D1은
초당 36테라바이트
규모의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트랜지스터 수는
500억개로
AMD의 에픽로마의
그것을 능가
한다고 한다.
삼성이 테슬라 D1의
위탁생산 파트너로
협력하다면 파운드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것으로보인다.
테슬라 자율주행
부서를 이끌고 있는
가네시 벤타타라마난
(Ganesh Venkataramanan)
선임 이사는
테슬라는 D1 25개를
단일 트레이닝 타일에
배치하고 120개를
여러 서버 캐비닛에
결합해 엑사플롭 이상의
(EXAFLOP) 성능을
발휘한다며 곧 첫 캐비넷
조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
가장 빠른 인공지능
훈련용 컴퓨터가 될 것
이라고도 했다.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반도체를
만드는 업체로는
반도체 제조사 인텔,
그래픽카드 제조사
엔비디아 와
스타트업 그래프코어
(Graphcore) 등이 있다.
테슬라의 D1 은
7나노 공정에서 생산
되는데~
7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은 삼성전자와
TSMC 만이 가능하다.
그중에 삼성전자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삼성은 2019년
업계최초 EUV기술
(극자외선) 을 적용한
7나노 반도체를
선보였으며 IBM의
파워10 CPU 생산을
맡기도 했으며
퀄컴의 중상위 5세대
스냅드래곤 765
도만들었다.
이런
글로벌 고객사로
인정받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테슬라의
반도체 생산을 지원
할 것이라고 보는 것.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점유율 17%를기록해
대만의 TSMC (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
이 격차를
테슬라 수주를
업고 따라가야 하겠다.
테슬라 도조에는
수 천개의 칩이 쓰이며
내년 가동을 예고하고
있으니
삼성 입장에서는
테슬라를 반드시
잡아야 할 것 같다.
'국내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10년 만에 폐지 될까? 청와대 폐지 거론 (화)2021-08-24 (2) | 2021.08.24 |
---|---|
카카오엔터 가짜사나이 제작사 인수 한 이유 ?(월)2021-08-23 (0) | 2021.08.23 |
트럼프 코로나 치료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브 영국 승인 (일)2021-08-22 (2) | 2021.08.22 |
국내 증시 급락에 주식 빚투 25조 반대매매 긴장, 폭락장 대처 방법 (금)2021-08-20 (1) | 2021.08.20 |
북한 수로국 동해상 미사일 발사 계획, 일본 항행구역 경보 발령 (목)2021-08-19 (0) | 2021.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