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가짜사나이 제작사
인수 한 이유 ?
(월)2021-08-23
카카오엔터가
가짜사나이 제작사를
인수한다고 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을
180억원에 인수했다고
한다. 100% 지분 인수
방식이라고 한다.
이는
최근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안테나 인수가
보다 40억원이나 높은
액수인데~
왜
더 비싸게 가치를
매겼을까?
이유는
MZ세대에 어필할 만한
콘텐츠 제작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와
가능성이 부각된 것
총 180억원의
인수가액중에서
영업권이 171억원
으로 책정되어 있다.
잠정금액이므로
향후 더 높아질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한다.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2020년 6월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 .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 와
머니게임 등을 제작했다.
가짜사나이 시리즈는
특수부대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는데
편당 수백만회
조회수를 기록해
큰 인기를 끌었다.
관련업계는
높은 인수가와
영업권의 비중에
주목을 하고 있다.
인수가 180억원 중
영업권이 무려
171억원이기
때문인데~
최근 인수한
안테나 139억원과
비교해 41억원이
더 높은 것이다.
영업권은
인수합병과정에서
피인수 기업에게
지불하는 일종의
웃돈 개념이다.
경영권 프리미엄,
권리금,
브랜드 가치 등
가치를 매긴 결과다.
쓰리코프레이션
순자산 9억원쯤을
제외하고
인수 비용으로
171억원을 추가로
줬다는 의미다.
그런데
안테나 인수와
비교를 하긴 했지만
케이스가 조금
다르다.
안테나는 카카오가
인수할 때 스톡옵션을
따로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라서 좀 다르다.
이번 파격 인수는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엔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의
과감한 투자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일각에선
카카오엔터를
상장시키기 위해
최대한 몸집을
키우기 위해
동종 사업자를
편입시키는 전략을
쓰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카카오엔터 >>
카카오엔터는
올해 3월에
멜론컴퍼니를
흡수합병 했으며
안테나를 인수했다.
또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
가수와 송승헌, 이동욱
등이 소속가수로 있는
스타쉽엔터 도 자회사다.
웹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래디쉬, 타파스에
투자했다고 한다.
최근엔
이수만 회장의
SM엔터 지분을 인수
하고자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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