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금지령, 썩는
플라스틱 바이오플라스틱 관련주
(토)2020-12-05
홍남기 부총리는
썩는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바이오플라스틱 15종을
개발했다면서 화이트 바이오를
고부가가치화 해야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에서는 플라스틱 금지령에
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테마주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재하는 강도높은 조치를
중국정부에서 내놓으며
이른바 썩는 플라스틱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란다.
바이오플라스틱처럼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은
5년뒤에는 지금보다 30배 넘는
시장규모를 전망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일 생분해성 플라스틱
관련주들이 급등했는데 진단커지는
하룻만에 13.5%가 급등했다.
단화커지도 상한가까지 상승했고
루이펑가오차이도 9%넘게 상승했다.
중국의 하이난 정부는 전국 최초로
비분해성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관련주들의 호재로
작용한 것이며 전날 중국 상무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및 회수실태를
당국에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신규 규정을 마련한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올해 1월
국가발전개혁위와 생태환경부는
플라스틱 비닐봉지 처리강화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중국 4개 직할시와 27개 성의 쇼핑몰
슈퍼마켓,약국,서점,음식배달서비스업체
각종 전시행사에서 비분해성 플라스틱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것.
2022년까지 주요 현급 도시로
확대하여 2025년에는 전면 금지한다.
금지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음식점,커피숍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금지
- 호텔 숙박업소 일회용 칫솔 사용금지
- 택배 비닐테이프,플라스틱 포장재 금지
현재까지 플라스틱 금지령을 내린
성시 지방정부는 30곳에 가까운데
허베이성,장쑤성,광둥성,베이징시 등이다.
이중 하이난성이 가장 먼저
시행을 하게 된 것.
아울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의 규모도
커지겠지만 만드는데 비용이 비싸
단기적으로는 종이포장 같은 대체재가
이상적인 대안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
<<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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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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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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