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초대어 IPO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심사 연기 이유
(화)2021-08-24
하반기 초대어급
IPO 관심주인
LG에너지솔루션
연내 상장이
불투명해 졌다.
공모규모만
10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연내 상장에
브레이크가 걸린
이유가 뭘까?
최근 다시 불거진
GM의 대규모 리콜사태
때문이다.
작년
11월 GM 쉐보레
전기차인 볼트 차량
69,000여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이슈가
발생했는데~
이에
사고방지를 위해
배터리 충전을
전체 용량의 90%로
제한하는 SW를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올해 7월
SW 업데이트를 받은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또 다시
리콜에 8억달러의
비용이 소용될 것으로
전망된 것이다.
그런데~!!
이번달 8월에
GM이 추가로
73,000대의 볼트 차량
리콜을 진행하기로
발표한 것이다.
이로인해
리콜 규모가 142,000대로
대폭 늘어났고 비용도
약 2조1천억원에 다다를
정도로 부담이 커졌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의
LG전자 등 계열사들은
추가 충담금 부담이
커지게 된 것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결국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심사기간 연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따라서
거래소 규정에 따라
이달 중순 상장 예심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장 신청을 한 것.
여전히
LG에너지솔루션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장 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시장의 기대만큼
상장심사 절차가 원활하게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앞서 현대차가
전기차 코나의 차량화재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하면서
분담금 합의에 나서
작년 실적이 크게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조 단위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상장심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이다.
거래소 측은
심사중 특별한 이슈 등이
기업의 계속성 및 투명성에
영향을 미칠만 한 중대한
사건일 경우 관련 영향이나
소명자료 제출을 위해
연장 요청을 한다며~
사건이 해결되거나
소명자료가 충분히 제출된
이후에 상장위에서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LG엔솔 하나 보고
있던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쉽지 않네..
LG전자, LG화학은
갑자기 날벼락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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