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단독 경영권 확보 한 이유 (수)2021-08-25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경영권 확보 이유

(수)2021-08-25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경영권 획득

한화자산운용이

한화투자증권 의 

단독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그룹의

비금융계열사가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지분 

26.46%를

(5676만1908주)

 약 3201억원에 

인수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화자산운용 (연합뉴스)

이로써

 한화자산운용의

 한화투자증권 지분은

 19.63% => 46.08%로

증가했으며 한화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거래는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한화자산운용은

계열사 한화글로벌에셋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이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보통주를

매입했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보하고

증권과의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 금융생태계

구축등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 하기위해

다른 주주사에

매수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6.15% 보유

실제로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유일 금융당국에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중인데~

 

두나무는

나스닥에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화투자증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게 두나무에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경영권 확보로 ~

 

금융상품을

디지털 플랫폼에 실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한국형

디지털 자산운용사의

성공모델이 될 것

이라며 분산돼있던

증권과 운용의 역량을

제도적으로 모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2017년 한화생명에서

 자산운용 부문을

 이관 받아

 

 수탁고 113조원의 

업계 3위 규모로

성장했으며~

 

한화그룹에서

생명-자산운용-증권으로

이어지는 금융부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