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분기 적자 규모 역대 최대, 어닝쇼크 실적 기록 한 배경 (일)2022-05-15

한국전력 실적

1분기 어닝쇼크

기록한 이유 ?

(일)2022-05-15

한국전력 (서울경제)

한국전력 1분기

실적이 나왔는데

어닝쇼크다.

 

작년 한해 적자를

1분기 적자수치로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

을기록했다고 한다.

한국전력에

의하면

 

한전은

1분기 5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이다.

 

에너지 가격은

급등했는데 이를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전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5조9353억원,

영업손실 5조7289억원

이라고 한다.

 

한전은 2020년에

4조863억원의 흑자를

냈지만 2021년 2Q부터

적자로 전환했으며

 

연간 기준

5조8,60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더욱 빠르게 급등하며

적자규모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데 한전이

발전소에서 구매해

오는 전기인 전력도매

가격도 덩달아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고~

 

피넷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2.94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WTI 가격도

배럴당 105.71달러를

나타냈다고 한다.

 

한전의 기저전원인

LNG(액화천연가스)

수입단가도

 

3월 기준 톤당

1013.35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38.41달러)

2배넘게 급등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SMP 가격도

지난달 월평균 ㎾h당

202.11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76.35원)

3배 가까이 폭등

한 것이다.

 

 SMP가

(전력도매가격)

200원을 돌파한 것은

전력도매시장이 개설된

2001년 이후 처음

이라고 한다.

그동안 정부는

가계부담을 이유로

에너지 가격 급등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않았다.

 

원래는

연료비에 맞춰

전기요금을 결정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해야 하는데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한전 적자 규모가

17조원 을 돌파할 것

으로 보고있다.

 

하나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의 올해

적자를 30조3,003억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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