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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7

엔지켐생명과학 7월 학회발표 선정(화)2021-04-13 엔지켐생명과학 7월 학회발표에 선정된 이유 (화)2021-04-13 신약개발업체 엔지켐생명과학이 오는 7월 열리는 ASV 연례학술회의서 (미국 바이러스학회) 신약물질인EC-18 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모델과 관련해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9일 엔지켐생명과학은 이 같이 발표했는데~ 7월 19일~23일 열리는 미국 바이러스학회서 항바이러스 효능및 감염된 바이러스로 인한 폐조직에서의 염증을 신속히 해결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방지하고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개선하는 효과에 대해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힌 것이다. 최근 롯데그룹으로의 피인수설도 돌았는데 또 한번 호재기사로 이목을 끌고 있다. EC-18은 글로벌 임상과 다수의 국제적 권위있는 연구논문을 통해서 항바이러스작용 기전을 검증받은 신약물질. 바이러스를.. 2021. 4. 13.
비트코인 광풍에 판치는 가짜 가상화폐거래소 조심(월)2021-04-12 비트코인 광풍에 판치는 가짜 가상화폐거래소 조심 (월)2021-04-12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여러가지 폐해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가상화폐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를 가장한 불법 다단계 사기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는 것 으로 확인된 것이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이곳을 이용하는 회원수는 2만명이나 되며 거래소 오픈 후~ 6개월간 본사에 입금된 전체 금액으로는 2조4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 업체가 다단계식으로 회원을 모을 당시 썼던 수법도 화제인데 사람들에게 한 계좌당 수백만원을 입금한 뒤 투자하면 반년 만에 3배로 불려 준다고 했다는 것. 새로운 회원을 모집해오면 각종 수당을 지급 하겠다며 회원들을 끌어 모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도 .. 2021. 4. 12.
머스크의 뉴럴링크,쥬라기공원 현실화 될까?(일)2021-04-11 머스크의 뉴럴링크 쥬라기공원 현실화 될까? (일)2021-04-11 괴짜천재 머스크가 쥬라기공원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마치 과거의 황우석 박사가 줄기세포로 맘모스를 재창조 할 수 있다고 한 발언처럼 말이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영화 '쥐라기 공원'의 세계를 현실에 구현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원한다면~ 아마도 쥐라기 공원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며~ 유전학적으로 (과거에 멸종한) 진짜 공룡이 아니라~ 아마도 (유전자) 공학과 번식 작업을 통해 완전히 이색적인 새로운 공룡 종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영화 '쥐라기 공원'은 한 부유한 사업가가 .. 2021. 4. 11.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 AACR 온라인 개최(토)2021-04-10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 AACR 온라인 개최 (토)2021-04-10 세계 최대규모의 암학회인 AACR이 (미국 암연구학회) 오늘부터 개최되었다. 종양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자들이 모이며 올해에도 세계 유수의 제약사 바이오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하는 미국 암학회. 국내에선 한미약품,유한양행 JW중외제약등과 함께 보로노이,메드팩토 압타바이오등의 바이오기업들이 온라인으로 열리는 AACR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 미국 암학회는 전 세계 127개국의 회원국과 4만여명의 암 관련 의료인 및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회이다. 올해 학회에서는 한미약품이 미국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을 통해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와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중요 임상데이터를 공개한다고 한다... 2021. 4. 1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아프리카도 거부한 이유(토)2021-04-1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프리카도 거부한 이유 (토)2021-04-10 현재 접종후 혈전 문제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을 중단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아프리카 지역에서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부작용으로 희소 혈전 사례를 인정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AZ 백신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등 10여 개국이 접종 대상을 특정 연령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백신 물량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도 AZ 백신 접종 거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에서는 8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차원의 백신조달 계획에서 AZ 백신을 제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발표했다.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CDC 소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2021. 4. 10.
금소법 시행이후 종이 낭비 논란 이유?(금)2021-04-09 금소법 시행이후 종이 낭비 논란 이유? (금)2021-04-09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소법) 시행 2주가 지나면서 금융권(은행,증권회사)에 종이 낭비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은행권에 따르면 금소법 시행 이후 지점 창구에서는 종이, 프린터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입출금 통장이나 청약통장 등 투자성이 아닌 상품을 판매할 때도~ 서류 교부는 필수라는 게 금소법 조항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때문에 지점 창구에서는 고객과 마찰이 심한 모양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입출금 통장 만드는데 이런 걸 왜 주나? 종이를 버려달라는 손님들이 하루에도 몇 명씩 나온다는 것이다. 또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도 창구마다 프린터가 있는 게 아니어서 일일이 다 출력해야 해서 시간상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교부가 아닌 .. 2021. 4. 9.
일본 후쿠시마 원전방사능 오염수 방출 검토(목)2021-04-08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검토 (목)2021-04-08 결국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걱정스런 일이다. 6일(현지시각) FNN 방송은 스가 요시히데 (Suga Yoshihide) 일본 총리가 빠르면 다음 주에 장관급 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전국 수산협동조합 연합회장과 만나 방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량의 삼중 수소를 포함하고 있는 이 오염수는 2011년 후쿠시마 제 1발전소의 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 냉각에 사용돼 현재는 발전소 부지에 저장되어 있다. > 후쿠시마 원전에선 핵연료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와 주변에서 흘러든 빗물·지하수가 합쳐.. 2021. 4. 8.
미국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보이콧 검토하는 이유?(수)2021-04-07 미국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검토하는 이유? (수)2021-04-07 미국이 내년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동계올림픽에 보이콧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한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국면이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향후 국제 대회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논의가 이뤄지기를 확실히 원하는 것이 바로 보이콧 문제라고 밝히면서~ 미국 뿐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미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에게도 무언의 보이콧 압박을 시사했다고 볼 수있다. 코로나 이전의 무역갈등이 코로나 발원지 문제로 격화되더니 이제는 북한의 올림픽 보이콧 이후 스포츠계 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 2021. 4. 7.
자가진단키트,국내 사용승인 이뤄지나?(수)2021-04-07 자가진단키트 국내 사용승인 이뤄지나? (수)2021-04-07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두고 회의를 거친 방역당국이 입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 자가진단키트 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 진단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성만큼이나 신속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방대본) 브리핑에서 정은경 본부장 (질병관리청장)은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되 정확성이 담보되는 자가진단키트를 개발할 수 있게끔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국산 자가진단키트가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 국내 업체들이 최대한 빨리 키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 최근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나들고 각 지역에서 집단 .. 2021. 4. 7.
펜트하우스 제작사 초록뱀,OTT관련주중 가장 저평가(화)2021-04-06 펜트하우스 제작사 초록뱀 OTT관련주중 가장 저평가 (화)2021-04-06 글로벌 OTT업체들이 속속 국내시장에 진입하면서 드라마제작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넷플릭스에 이어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인 월트디즈니의 OTT 인 디즈니플러스가 우리나라 상륙을 앞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사의 몸값이 높아질 것 같다. 그중에서도 필자도 투자한 바 있는 초록뱀이 가장 저평가받고 있다고 기사가 났다. 2020년 9월 빅히트 상장과 관련해 BTS관련주로 (빅히트에 피인수설) 주목받아 반짝 했다가 주가는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작년 9월 3,430원까지 치솟던 주가는 2,400원에 와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열풍으로 중소형 제작사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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