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비빔라면, 비빔면 짜장라면 1개만 먹어야 하는 이유 (수)2021-08-04

여름철 별미

비빔면 짜장면

나트륨 함량 비교

(화)2021-08-03

비빔면 나트륨 조사 (출처:한경DB)

여름철 많이 찾는

비빔라면 과 짜장라면

이들의 나트륨 함량이

공개되었는데~

 

한국소비자원이

이들의 함량을 비교조사

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0%가량에 달한다고

한다.

 

라면 나트륨 조사 (출처:연합뉴스)

한꺼번에

두 개를 먹는다면

 

1일 기준치를

초과한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것.

한국소비자원이

비빔라면 7개와

짜장라면 8개 등의

제품영양성분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

했다고 한다.

 

결과는

1개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

(2000mg)의

61%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종원의 엄지척 역시 나트륨 (출처: 매일경제)

나트륨 함량이

라면 하나만 먹어도

1,227mg 인 셈이다.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가장 많은 비빔면은

 

오뚜기

진비빔면 이었다.

 

어쩐지 양도 많고

입에 쫙쫙 달라붙더니~

 

 개인적으론

오뚜기 진비빔면이

제일 맛있는

비빔면 같다.

 

어쨋든 비빔면

1개당 포화지방은

1일 기준치의 73% 인

11g 이었으며~

 

나트륨은

82% 에 해당하는

1647mg에 달했다고~

 

총 지방(27g),

당류(16g)도

가장 많이 든 제품이

오뚜기 진비빔면

이었다.

 

비빔면 짜장라면 영양성분 결과(출처:한국소비자원)

살찌고 싶으면

진비빔면 묵자~

다만 

진비빔면은 타사 

비빔면보다 중량을

 20% 정도 증가한 

제품이기 때문에~

 

동일 기준에서

보면 결과는

다소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라면은 국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제한하여 조절이

가능한데~

 

비빔라면이나

짜장라면은 비벼먹는 것

이기 때문에 라면보다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기가 힘들다.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조리법에 따라~

 

나트륨 등의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며 면을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조리

하게 되면~

 

지방과

포화지방, 나트륨이

48~54% 감소한다며

면을 삶을 때 조리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