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시계
면세가격 인상
리셀 오픈런 유행
(금)2021-08-06
샤넬이 가격을 올리면서
백화점에서 줄 서는
광경이 이슈가 되었는데~
이제는 명품시계점
앞에서 줄 서는 광경이
나올 것 같다.
지난 6월 30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롤렉스 매장 앞에서
오픈런 하기위해
300명 넘게 줄을 선
모습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
또
가격 인상 소식이다.
이번엔 면세점 인상
스위스
명품시계 롤렉스가
이달 국내 면세점에서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8~10% 인상했다는 것.
롤렉스가
국내 면세 매장에서
지난 1일 데이저스트,
서브마리너 등
대부분 품목의
가격 인상을 단행
했다고 한다.
다만
일반 매장은
제외했다고 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미국, 유럽에서
먼저 시작됐다고~
한국로렉스 관계자는
제품 가격 인상은
해외 판매 가격 인상과
더불어 진행된 것이라며
일반 매장에서는
가격 변동이 2~3차례
있었지만 면세점 가격은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롤렉스는
국내 로컬 매장에서만
가격 인상을 진행했었다.
괌 등 여행이 재개되니
슬슬 면세점도 가동준비
해야지~
롤렉스는
통상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가 있거나
새로운 모델이
출시를 진행할 때
제품 가격을 올렸는데~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신 모델이 출시되면
구 모델도 신형과
같은 가격에 판매
하는 식이었다.
작년
서브마리너 블랙
구 모델 의 경우
(116610)
2019년 1037만원에서
2020년 1088만원으로
가격을 올렸다.
업그레이된
신 모델 이 출시되며
(126610)
판매가격이 1,113만원
으로 책정되어
또 한번 인상되었다고~
최근 뉴스에도
회자되었던 내용인데~
명품 브랜드들의
빈번한 가격인상으로
당근마켓 등에서
리셀 행위 나
(사고 다시 파는)
오픈런
(개점하자 마자 사는)
등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롤렉스도 다시 되파는
리셀의 경우
1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의 프리미엄이
붙는 다고 한다.
서브마리나
데이트 그린 커밋은
매장가 1,165만원이나
당근마켓에는
2,500 ~ 2,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단다.
그러니
백화점서 오픈런해서
정가 주고 사서
당근마켓에 웃돈주고
파는 희안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
<< 스타벅스 시계 >>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마리너 데이트
그린 커밋은 상대적으로
롤렉스 시계 중에는
저렴한 편이고(?)
검은색과 초록색의
조합으로 우리나라에선
스타벅스 시계로
불린다고 한다.
그래서
선호한다고~??
늘 품절되는
모델이라고 한다.
암튼 이 때문에
롤렉스 측은 최근
연간 구매 수량을 제한
하는 등 고객을 엄격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리셀 웃돈이
1천만원을 넘어서니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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