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자율포장대 사라진 테이프 노끈 부활 이유 음식물 분쇄기 도입 (목)2022-05-05

테이프 노끈 없어

불편한 장보기

다시 부활 하는 이유

(목)2022-05-05

마트 노끈 테이프 다시 부활 (연합뉴스)

마트에

다시 노끈과 테이프

부활 소식이 들린다.

 

윤석열 정부가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사라진 테이프, 노끈

을 다시 배치한 것.

 

문재인 정부에서

불필요한 폐기물

논란으로 없애자

 

마트 이용객들이

불편하다는 민심을

보내자

 

이에 인수위가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환경부와

대형마트 4사는

2019년 마트에서

사라진 테이프, 노끈을

다시 배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서울경제를 통해

보도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은

종이상자 자율포장 금지

자율협약을 2019년

맺어 2020년 1월부터

자율포장대 에서

노끈, 테이프 를

제거한 바 있다.

 

인수위는

이미 종이 재질의

친환경 테이프와

노끈 등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환경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이라고 한다.

 

 친환경 테이프는

박스에 붙은 채로

물에 넣어도 분리

된다면서 국민들이

따로 제거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음식물 분쇄기

(디스포저)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하수도 오염을 이유로

규제해온 디스포저는

 

<< 디스포저 >>

건물 개수대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을 하수구로

바로 배출하게

하는 방식이다.

 

장점으로는

음식물 악취를 

없애기도 하지만

음식물 건조기

구입 비용을

아낄 수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새 건축물에

디스포저를 설치하면

건물 지하에

수거통도 함께 만들어

수거통에 걸러진

음식물 쓰레기를

회수하고

 

이를

혐기성 시설을 통해

바이오 가스로

만들어 소화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다만

환경단체 등은

미국과 달리 하수관거

등의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분쇄해 버릴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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