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몰누피라비르
임상3상 돌입
HK이노엔 강세 배경
(목)2021-09-02
우리 정부가
선구매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
경구용 치료제가
임상3상인
MOVe-AHEAD
시험에 돌입
했다고 한다.
이날 발표는
머크&컴퍼니 측이
생명공학 기업인
리지백바이오와
함께 발표했다고
한다.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머크사와 공동으로
코로나 경구용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라고 한다.
머크사의
니콜라스 부사장은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며
세계 각국의 확진자의
증가가 보고 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부터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
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몰누피라비르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부담을 감소시켜 줄
중요하고 추가적인
치료대안으로 각광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임상3상 MOVe-OUT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자료가 확보될 것으로
보이며
시험은 약 1,332명의
피험자들을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몰누피라비르
800mg 또는 플라시보를
5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경구 복용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피험자들은 연령대가
최소 18세 이상이며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과
같은 가정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충원이
이뤄지며 임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충원 이전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지 7일
이상이 경과했거나
코로나 감염 이력이
있거나 혹은
코로나 징후 및 증상
들이 있는 경우에는
피험자 충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 HK이노엔 >>
한국콜마 자회사로
지난 198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설립되어 2014년
CJ헬스케어로 출범했다.
이후 2018년
한국콜마그룹에 편입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 성장을 목표로
사명을 HK이노엔으로
2020년 변경했다.
HK이노엔은
올해부터
한국 머크(MSD)와
자궁경부암 백신 등
7가지 백신 유통과
동일한 상품명의
제품을 여러 회사가
같이 판매하는
마케팅인 코프로모션에
돌입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고 ~
HK이노엔이
머크사의 백신 유통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선구매가 진행될 경우
관련주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크社는
코로나19 유증상 감염자가
나온 가정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머크는
이미 파트너사
리지백 바이오와
함께
비입원환자의
입원이나 사망 위험 감소
효과를 알아보는
후반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의 리보핵산에
(RNA) 오류를 주입해
바이러스 복제를
막도록 설계된 치료제다.
머크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우리 정부의 선구매가
이뤄진다면
HK이노엔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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