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동향
미 증시 하락 이유
기술주 하락 이유
(일)2021-09-19
주말 미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의 부진이
돋보였다고 한다.
다우 -0.48%
나스닥 -0.91%
S&P500 -0.91%
러셀 +0.18%
< 지표 부진 + 규제 우려 >
미 9월 소비심리지수
예상은 72.5 였으나
71.0 으로 나와
부진했다.
미국의 12개월
인플레이션 전망도
기존의 4.6% 보다
상향된 4.7% 로
조정됐다.
백악관 에서는
다음 달 초 예정인
부채 한도 처리 가 안되면
경기 침체 발생을 경고했다.
미증시는 장중 발표된
부진한 소비심리지표와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기대 소식에 하락.
더불어
백악관이 부채 한도
협상에 실패할 경우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
이라는 경고성 보도에
투심이 위축 된 것
으로보인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내부 보고서
관련 상원 청문회 개최
소식으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면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
이었으며
특히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을
감안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대형주 중심의
변동성 확대도 특징
이었다.
<< 페이스북 청문회 >>
최근 페이스북의
내부 문건에서
10대 소녀 등에 대한
우울증 확대 등
문제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날 미 상원은
페이스북과 틱톡, 트위터,
스냅, 유튜브 대표들이
포함된 청문회가 개최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플랫폼 회사를 비롯
빅테크 대형 기술주에
대한
반독점 규제 이슈를
자극해 이들 기업에 대한
투심 위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인다.
백악관은
부채 상한한도 협상이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의 주요 서비스
지원이 중단되고
경기 침체가
발생 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경제 성장이
흔들리면서
실업이 증가해
수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민주당
척슈머 원내대표는
이를 처리할 것이라
발표했으나
미치
맥코낼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는
부정적인 발언해
불확실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것.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폐쇄 되었던
원유 생산 시설들의
복구가 빨라지면서
공급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했다.
그밖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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