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 대박 난 영리치 직원, 줄줄이 퇴사 하는 이유 (월)2021-08-16

우리사주 대박

영리치 직원들

줄줄이 퇴사 이유

(월)2021-08-16

 

상장 대박 영리치 (출처:한경뉴스)

카카오뱅크가

상장하면서

우리사주를 가지고 있는

직원들도 함께 대박이

났다고 한다.

 

30대 A씨도

5년전 KB은행을

다니다가 카카오뱅크로

이직을 했고 당시

12,000주 스톡옵션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비슷한 규모로

우리사주도 취득했는데

과장이 된 30대 A씨의

평가자산은 20억이 

넘는다고 한다.

 

크래프톤 상장 (출처:파이낸셜뉴스)

게임사 크래프톤으로

이직한 B씨도

스톡옵션 3천주를

받았는데~

 

이번

크래프톤 상장으로

13억원의 상장차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런 테크기업들의

기업공개 (IPO) 가

흥행하면서

 

이른바 영리치들이

(젊은 부자)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우리사주와 스톡옵션으로

10억원 이상 평가이익을

낸 사람만 1,100명으로

집계된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1년 사이 상장한

기업의 증권신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보니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7개 기업의 상장으로 ~

 

평가차익만

10억 이상이

1,100명 이었으며

50억원 이상 수익을

거둔 사람도 1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최근

상장한 곳들이

5~15년 안에 설립된

테크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년 차

대리, 과장급

이라고~

 

IPO 대박 (출처:한경닷컴)

우리사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직원들은 코로나백신

으로 알려진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평균 7,598주를

받았는데 공모가 차익만

16억9,800만원 이다.

 

2차전지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208명이 1인당

13,576 주를 받아서

평가차익만 15억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BTS 소속사

하이브는 17명이

평균 11억원 가량을

벌었다고 한다.

 

회사를 다니기만

했는데도 눈 앞에

몇 십억이 왔다갔다

하니 이들은 단숨에

주식부자가 된 것.

 

이렇다 보니

테크기업들이 몰린

판교 등지에는 

수입차 딜러들이

몰려 있다고 한다.

 

금융회사 PB들도

판교의 영리치들의

자산관리를 위해

이 곳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영리치 샐러리맨들은

골프시장, 명품시장 및

미술품 컬렉션 시장 등에서

주요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젊은 영리치

직원들은 주식

평가차익이 상당하자

우리사주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기 전에

퇴사를 하기도

한다고~

 

회사를 다니면서

우리사주를 팔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잿팟후 퇴사 이어진 SK바이오팜(월드콘kr)

실제로

SK바이오팜 직원 70명이

한꺼번에 회사를 그만 둔

사례도 있었다고~

 

이런 영리치들의

추세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올 하반기부터

카카오페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의 

플랫폼 기반의

테크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주식열풍으로

샐러리맨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영리치들의 앞으로

행보는 어떻게 될까?

 

토스뱅크 (출처:다음뉴스)

최근 몸값이 8조원대로

올라간 인터넷은행사

토스 는 전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의 스톡옵션을

지급했으며 야놀자도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전 직원에 지급했다고~

 

이런 전망 좋은

테크 기업들을 향한

2030 세대들의

취업전쟁은 더욱

심화될 것 같다.

 

그리고 

수억대의 평가차익을

거둔 뒤 퇴사하는

이른바 먹튀 직원들도

생기지 않을 까

우려스러운 생각도

들게 되는 게 사실~

평생 직장은

이제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 같아

한편 안타깝다.

 

잿팟을 노리고

입사해 상장 대박을

노린 후 퇴사하는

이런 행태는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