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국내 최대 CRO
노터스 인수 배경
(월)2021-12-27
국내 최대 CRO
(임상수탁기관)
노터스가
에이치엘비에
피인수 된다고
한다.
27일
공시를 통해
에이치엘비는
재무적 투자자(FI)와
노터스를 962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노터스
최대주주들은
962억원 중
420억원(43.5%)을
에이치엘비가
발행 예정인
BW 로 대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실제로 인수가액은
142억원 가량이다.
2012년
설립된 노터스는
최신 진단장비를
구축하여 선진국 수준
비임상 유효성
시험평가 및 독성 시험
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CRO다.
<< 비임상시험 >>
비임상시험이란
새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동물에 테스트해
부작용이나 독성,
효과 등을
알아보는 시험
이다.
비임상 시험은
신약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
인데
최근
바이오, 신약개발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비임상 시험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1조 9697억 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고
매년 그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노터스는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8년 370억
2019년 460억
작년엔 600억으로
해마다 20%씩 증가
하고 있는 것.
노터스는
동물 바이오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동물 케어용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노터스 인수는
진양곤 회장과
(에이치엘비)
김도형 노터스
대표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한다.
동물항암제
비임상시험을
노터스에 위탁하며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노터스가
HLB의 바이오생태계
(HBS)에 편입 시
연구개발서 부터
유통에 이르는
통합 밸류 체인의
완성으로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의견을
같이 했단다.
에이치엘비 로의
피인수 후에도
노터스 김도형 대표는
대표를 맡아서
사업을 총괄한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비임상시험 분야
국내 1위 CRO인
노터스의 인수로
HLB그룹의
신약 개발 모멘텀이
더욱 강화됐다며
양사의 성장과 함께
주주들의 이익극대화
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단다.
신약개발을 하는
바이오 기업들이
임상수탁기관을
인수하면 도덕적해이
문제가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는데
기존보다 진행이
빨라진다는 장점이
부각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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