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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뉴스 기사
18일 부터 검색 제외
포털 기사 제외 이유
(일)2021-11-14
앞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연합뉴스 기사를
볼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는
국가기관 통신사로
지난 10년간
광고성 기사를
2천여건 올린
사실이 적발되어
네이버와
카카오로부터
퇴출 결정을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연합뉴스와의 콘텐츠
제휴 계약을 해지
하기로 했다는 것.
포털
뉴스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연합뉴스에
대해 결정한
제휴 해지 권고 를
받아들인 겁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연합뉴스가 광고를
기사처럼 써서 올린
사실을 문제삼았는데~
이런
기사형 광고가
10년간 2000건 가량
적발됐다는 것이다.
홍보사업팀 명의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돈을 받고 써 준
기사라는 게
제휴평가위의 입장이다.
이번 결정으로
연합뉴스 기사는
다음주 목요일인
18일부터 네이버 및
다음과 카카오에서
볼 수 없게 된다.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고
네이버에 있는
연합뉴스의 뉴스편집판,
기자 구독서비스도
같은 날 모두 종료된다.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기사를 볼 수 있다고~
연합뉴스는
이번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검토하는 것
으로 알려졌단다.
뉴스제휴평가위
규정에 따르면
한번 포털에서 퇴출된
언론사는 1년 뒤
재평가를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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