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3분기 이어 4분기 실적 기대감, 배당성향 올라갈 기회 (일)2021-11-07

에쓰오일 실적

3분기 이어 4분기

지속 상승 가능성

(일)2021-11-07

에쓰오일 목표주가 상향 이유 (서울경제)

고유가 지속에

에쓰오일의 이익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황을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3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에

이어서

 

4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크다고 한다.

 

가파르게 오른

유가 상승으로

재고이익과 등유 및

경유 중심의 정제마진

반등 등의 큰 폭의

수익개선이 예상

된다는 것이다.

 

에쓰오일 (서울경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5,4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해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추정치인

5천억원을 웃도는

수치를 보인 것.

 

 에쓰오일은

작년 4분기부터

연속 4개 분기로 흑자

를 이어나갔는데~

 

윤활기유 사업은

2분기에 이어 다시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고~

 

에쓰오일의 성적표는

역시나 국제유가의

상승이 뒷받침 해준

것 이었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유가가 지속

상승하며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855억원

(전 분기대비 21.6%)

전체 매출에서 윤활기유는

10%에 불과하지만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이 여기서 나왔다.

(52.6%)

 

그럼 3분기가

Peak Out 아냐?

 

역시 아니었다.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보면 4분기도 역시

긍정적이라고 한다.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가와 수송비를 뺀

정제마진도

 

북반구가

동절기를 맞아

난방유 재고비축에

들어가면서

 

코로나 19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는 점

을 주목해야 한다고~

 

실제

FN가이드에 따르면

에쓰오일 4분기 영업이익

예상은 작년 동기대비

+525.8%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단다.

 

동절기 진입에 따른

정제마진 회복 이외에

위드코로나에 따른

항공수요 회복도

 

정제마진의

추가 상승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위드코로나 이후

수요는 늘어나는데

신규 증설은 제한되면

당연한 이치인듯~

 

한편 중국 업체들도

환경 이슈로 인해

가동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에쓰오일에

유리한 상황이다.

 

증권사에서도

우상향 흐름으로

내다봤다.

 

9월부터 반등한

정제마진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주가는 좋을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실적이 좋아지니

고배당 가능성도 있어

배당성향은 다시

50%대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30% 배당성향)

 

에쓰오일은

 친환경 신규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연료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며

친환경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고 한다.

 

탄소중립이

대세인 만큼~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20%

절감 친환경 기업

도약 의지가 보인다.

 

에쓰오일은

삼성물산과 청정 수소

암모니아 생산,

인프라구축,

유통 등 수소사업

모델 공동개발과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바이오디젤

차세대바이오

항공유개발 등

 

차세대

탈탄소 에너지 개발

에 나선다고 한다.

 

또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하여

 

사우디에서 생산한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면서

 

국내의 청정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이다.

 

 에쓰오일 은

2050년

탄소배출 넷제로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탄소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

 

수소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까지

산업 전반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참여를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불야성 (서울경제)

증권사들에선

 현재 10만원선에 있는

에쓰오일의 주가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대략 14만원대로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는 것이다.

 

에쓰오일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4,000억원으로

올해 보다 좋아질 것

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