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화기생충 짜파구리 조리후기
(토)2020-02-15
주말 점심 문득 채끝 짜파구리가 떠오른다.
사실 짜파구리는 예전부터 알았지만
오늘 첨 만들어본다.
집앞 마트에 갔더니 계산대에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재료들이
사람들의 카트에 실려있는 것이
적지않게 보인다. 아마도 ~같은 생각일듯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사니
10% 할인도 해주네~
내가 이런 걸 다 만들어 볼 생각을~
재료는 사 왔는데 일단~ 유튜브로 배워보자.
짜파구리 만들기 도전
주인공이 짜파게티 보조출연자 너구리가
매운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준다.
영화에서 보면 채끝살을 얹어 먹었는데
난 부채살이 더 맛있기에 이걸로 PICK
플레이팅을 이쁘게 했으면
더 맛있게 보였을 것이다.
평소 매운 맛을 좋아하기에
스테이크 위에 청양고추를 잘라
얹어 보았다. 그리고 남은 너구리 스프는
면을 끓이다 남은 국물에 넣어
짜장면 먹을때 짬뽕 국물 먹듯이~
옆에 끼고 먹었더니 쓸 만하다.
혼자 먹기엔 너무 양이 많다.
난생 첨 만들어본 짜파구리~
괜히 인싸가 된 듯한 기분이네~
반응형
'일상의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찌꺼기의 재발견 커피찌꺼기 활용법(수)2020-05-13 (12) | 2020.05.13 |
---|---|
직장생활 오래하면 2배까지 증가하는 이것(일)2020-05-10 (8) | 2020.05.10 |
부모동시 육아휴직 내년2월 시행(화)2019-12-17 (58) | 2019.12.17 |
겨울왕국2 시네패밀리 관람기(화)2019-11-26 (52) | 2019.11.26 |
T데이,T멤버십에서 미스터피자 반값(수)2019-07-31 (10) | 2019.07.31 |
댓글